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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오르고 대출도 막혀” 청약통장 인기 시들

작성자 김형수(ip:)

작성일 2022-02-21 21:28:13

조회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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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승으로 시세 차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데다 대출까지 막히면서 청약통장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다. 신규 가입자가 줄고, 서울에서는 청약통장 전체 가입자 수도 줄고 있다.주월역 중흥s클래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작년 12월 기준 전국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는 2677만2724명이었다. 전월보다 2만3756명 늘어났다. 11월 4만6465명이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주월역 중흥s클래스 스마트시티서울의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는 작년 말부터 줄기 시작했다. 작년 9월까지만 해도 매달 3500~1만9500명씩 늘던 가입자는 10월 1658명 증가에 그쳤다. 11월에는 신규 가입자보다 해지한 사람이 646명이 많아 감소세로 돌아섰다. 12월엔 7852명이 감소했다. 작년 서울 아파트 청약 물량이 적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아파트 청약에 당첨돼 통장을 해지한 경우보다 자발적으로 통장을 없앤 경우가 더 많았던 것으로 추정된다.주월역중흥s클래스분양 업계에서는 “집값이 떨어질 거란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분양가도 높아지면서 청약에 당첨돼도 시세 차익을 노리기 어렵다는 분위기가 퍼지고 있다”며 “대출 규제로 자금 마련이 쉽지 않고, 금리 상승으로 상환 부담이 커진 것도 원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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